두세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공의 의사 집단사직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 두세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는 20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로 야기된 전공의 의사의 집단사직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붕괴된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에 부족한 의사수를 반영해 합리적 범위 내에서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전공의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세훈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의사부족을 이유로 연 2000명 이상 의대 정원 확대를 선언한 상태로,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OECD의 ‘보건통계 2023’의 주요 7개 분야,...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