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기자가 쓴 기사

민주당 “나경원, 최교일 두 의원의 언론 재갈물리기… 협박이나 다름없어”

더불어민주당 장종화 청년대변인은 3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가 자녀 의혹을 제기한 기자에게 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 기자, 아들 의혹을 보도한 KBS 기자 고소에 이은 고소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같은 당 최교... 2020-01-31 15:05 [이영수]

김한표 “中에 마스크 200만개‧500만 달러 정부 지원… 동의하는 국민 없을 것”

자유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죽고 못 사는 북한, 중국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북한마저도 우한 폐렴 확산에 비자발급 업무를 중단하고 입국을 차단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성공단 남측 연락사무소 인원 출입을 불... 2020-01-31 13:27 [이영수]

김재원 “광우병‧사드 가짜뉴스 생산한 국회의원들, 지금 와서 가짜뉴스 타령”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31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의 17개 지방자치단체장, 관계부처 장관까지 불러 모아서 대대적인 회의를 주재했지만, 논의 내용은 거의 없었다. 우한 교민 격리수... 2020-01-31 13:20 [이영수]

심재철 “안철수씨도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전광훈 목사도 통합에 합류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31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오늘 민심의 절대 요구인 통합열차가 출발한다. 목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이다.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큰 틀에서 통합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해야 한다. 통합 와중에 ‘자신의 지분은 챙기겠다’는 이기심... 2020-01-31 13:15 [이영수]

이해찬 “당장 정쟁중단 선언하고 코로나 대책수립 위한 최고위급 협의 시작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1일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제36차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최초로 2차 감염자가 발생하고 국민 불안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만큼 정부와 의료계뿐만 아니라 국가의... 2020-01-31 13:03 [이영수]

한국당 “마스크 사재기하는 중국에 마스크 지원하기보다 초중고 학생에 지원해야”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어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논평했다.김 대변인은 “우한 폐렴 공포에 대한민국이... 2020-01-31 11:46 [이영수]

정의당 “황교안 대표, 신종 코로나 대책 TF 현장 방문… ‘민폐 방문’”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어제와 오늘 아침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5, 6, 7차 감염자가 나왔다. 6차 감염자의 경우 국내에서 감염된 최초 사례라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등 공항과 항만에서 입국자 관리와 확진자 역학조사에 물샐틈없... 2020-01-31 11:37 [이영수]

서울의료원에 격리된 5번 확진자 영화 관람한 CGV 성신여대점 영업 일시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화관 CGV 성신여대 입구점이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CGV는 31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공지를 통해 “성신여대 입구점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방역 조치를 위해 휴업한다”고 알렸다. 성신여대 입구점... 2020-01-31 10:55 [이영수]

하태경 “청와대 비서실 3곳 개입한 울산관권부정선거, 문 대통령 입장 밝혀야”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31일 제10차 당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시중에는 임종석 다음에는 누구냐 하는 말들이 아주 빠르게 돌고 있다. 대통령이 관권 부정선거 개입했을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는 거다. 대통령은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울산 관권 부정선거로 바로 밑에 임종... 2020-01-31 10:43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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