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법인지방소득세 ‘역대 최대’ [창원소식]
창원특례시 법인지방소득세가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창원특례시는 4월에 신고‧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가 925억원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창원 민생경제 V턴을 이루고자하는 노력의 결과에 힘입어 전년도에 비해 신고 건수는 1215건(10.02%), 세액으로는 284억원(42.64%)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법인은 전년도 기업영업실적에 따른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세무서에 법인세(국세)를 납부하고 지자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한다. 지방세로 납부한 지방...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