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변이바이러스 31명 추가 발생 확인
강종효 기자 = 5월 18일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유전자 분석 결과, 지역감염 사례 27명, 해외입국 사례 4명 총 31명에게서 변이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감시를 위해 변이바이러스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도내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와 기타 개별 사례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기존 확인된 사례에서 21명(사천 유흥주점 관련 11, 사천 음식점 관련 3, 사천 복지센터 관련 1, 사천 단란주점 관련 1, 타지역 관련 5), 신규 사례로 6명(김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