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허성무 시장, 자가격리 통보전 스스로 자가격리해 방역수칙 지켰다"…7일⋅10일 두차례 검사 '음성' 판정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국민의힘 경남도당 등에서 제기한 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관련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1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허성무 시장은 7일 오후 11시40분 창원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이후부터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5월 8일 오후 2시 드라이브 스루 수박 판매행사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 5월 8일 14시 수박 판매행사에 자가 격리를 왜 바로 안들어가느냐는 항의를 받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