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겠다"
강종효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성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일하다 화재로 숨진 동료들을 기리기 위해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궐기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는데 빵은 여성의 생존권을, 장미는 여성의 권리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1920년 나혜석, 박인덕 등 여성운동...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