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 공공병원 후보지, 진주·남해·하동 3곳 압축…공론화협의회 정책권고안 경남도 전달
강종효 기자 = 경남 서부지역에 공공병원이 신설될 경우 후보지로 진주시 옛 예하초등학교,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 주차장 일원,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산27-1외 10필지 등 3곳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상남도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협의회’는 21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제7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백근)에 이어 제2차 연석회의를 개최해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정책권고안’을 확정하고, 이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권고안은 정백근 운영위원장이 직접 전달했고, 김 지사는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