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딸기 매력에 빠진 '호주 미세린 스타 셰프 조셉 리저우드'
“지금까지 맛본 것 중 밀양 딸기가 최고다” 호주 출신의 유명 요리사 조셉 리저우드(Joseph Lisgerwood)가 밀양 딸기를 극찬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에 밀양의 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를 키우는 농민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동했다. 또 밀양 딸기의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감탄하며 “음식 재료에 매력을 불어넣는 것은 그것을 생산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조셉 리저우드는 2021년에 미쉐린 영 셰프 상을 받았고 그가 운영하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1 스타...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