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 4일만에 24만 다녀가

‘제19회 함양산삼축제’에 연일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일 개막한 함양산삼축제는 개막 후 나흘 동안 추정 방문객 24만여 명을 돌파하는 등 징검다리 황금연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함양 산양삼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의 누적 판매도 8억 원을 넘기며 산업형 축제의 면모를 보여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축제 개막 전 태풍 북상 소식에 방문객의 저조가 우려됐지만 예상을 깨고 비교적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며 아이들을 동반한 가... 2024-10-08 10:58 [최일생]

함안군 대표 역사·과학 체험축제 ‘제5회 말이산 별축제’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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