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앞 정치...우울한 경제 속 반가운 ‘평화의 합창’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두고 사회적 갈등이 커지는 추세다. 또한 한국은행 등 주요 경제기관에서 발표한 올해 성장률 전망도 밝지 않다. 이처럼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치권도 어두운 소식들로 가득하다.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에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막말 등으로 민심이 문재인 정부에서 멀어지고 있다. 더욱이 2017년 대선 때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