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41주년 “말하고 싶다 ‘목포’”展 18일 개막
신영삼 기자 =5‧18민중항쟁 41주년을 맞아 5월항쟁의 시대정신을 계승하는 전국 51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전남 목포에서 전시된다. 목포5‧18민중항쟁 제41주년기념행사위원회는 “말하고 싶다 ‘목포’”展을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과 목포청년회관, 오선당, 갤러리카페 만호 등 네 곳의 전시관에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하고 싶다’展은 박건 작가의 제안으로 지난해 서울 인사동 ‘나무갤러리’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기존 작가들 외 지역작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