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기회발전특구,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 될 것”
강영석 상주시장은 21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상주시가 이차전지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일 포항 블루밸리산단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9차 회의를 열어 이와 같이 1차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의결했다. 이번에 지정된 기회발전특구는 대구 수성알파시티와 대구국가산단(2단계), 금호워터폴리스 등 3개 지구와 포항, 구미, 상주, 안동 등 4개 지역 504만 1737㎡에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