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와대’도 높은 관심
노재현 기자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이 청와대를 비롯해 전국적인 관심사로 부상되고 있다. 3년차에 접어든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청년들이 모여들고 청년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 인사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 14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장재혁 기획조정관이 ‘이웃사촌 시범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저출생과 고령화,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