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새바람 행복버스’ 타고 민생 氣 살리기에 나서
노재현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새바람 행복버스’를 타고 도내 민생현장 곳곳을 순회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다.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바람 행복버스’는 지사와 간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들어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투어는 3일 영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현장 방문을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