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첫날 인제 내린천 북적… 일상회복 실감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 국내 최고의 래프팅 코스로 손꼽히는 강원 인제군 내린천에 피서객들과 마니아들로 북적여 일상회복을 실감케 했다. 3일 28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무더운 날씨를 보이자 인제 내린천은 동호인, 직장인 등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였다. 지난달 말부터 래프팅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 주말에는 10여 개팀의 마니아들이 찾아 래프팅을 즐기며 스릴을 만끽했다. 인제 내린천 래프팅 체험은 매년 5월 중순부터 시작돼 6월이면 본격적인 체험 시즌으로 10월까지 래프팅을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