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추석 맞아 묘도지역 선물 나눔 행사...‘따뜻한 온정’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묘도동 창촌마을에서 명절 선물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눴다. 4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추석 선물 전달식에는 홍기군 광양제철소 제선부 조업안전섹션 리더, 장유익 묘도지역발전협의회 회장, 허충래 묘도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묘도지역 추석 명절맞이 선물 전달식은 광양제철소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발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가 힘든 상황에...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