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미래 대응력 강화 조직개편 실시…카드본업 경쟁력 제고
신한카드는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2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초연결·초개인화 경영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과 빅데이터 사업을 맡고있는 플랫폼사업그룹 중심으로 에자일(Agile) 조직 문화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그룹 내 각 본부에 있는 현재의 셀(Cell) 조직은 그룹장 또는 본부장 권한으로 연중 주어진 업무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직이 재구성되고 운영될 예정이다. 셀은 5∼8명으로 구성된 팀급 단위의 조직으로, 신한카...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