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신협중앙회, 갑질 펀드이관으로 해당 자산운용사 100억 손실”
이학영 의원은 “신협중앙회의 갑질로 자본시장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신협중앙회가 자산운용사에 50여억원의 손실을 끼치는 갑질 펀드이관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자본시장법령 개정과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 “신협중앙회는 지난 4월 11일 AIP자산운용(구(舊) FG자산운용)에 위탁해 운영하던 부동산펀드의 이관을 결정하고 이행을 압박하고 있는 상태”라며 “펀드를 타 운용사로 이관할 경우 AIP자산운용측은 계약에 따라 향...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