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국힘·민주 지지율 비슷 [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도 포함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1월 5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2%,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는 11월 2주차 조사부터 3주 연속 하락세다. 2주차에서 36%를 기록했고 3주차에서 34%, 직전 조사인 4주차에서 33%가 나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적으르 바라봤다. 대구·경북은 긍정 평...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