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간염 초치료, 테노포비르-엔테카비르 무승부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유형민 교수팀, 국내 코호트 관찰연구 결과 발표 올해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KASL 2014·The Liver Week 2014)에서 B형간염 치료제인 테노포비르 단독요법이 화두가 된 가운데 건국의대 유형민 교수(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는 만성 B형간염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테노포비르와 엔테카비르를 비교한 국내 연구를 발표했다. 유 교수는 "현재 가이드라인에서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초치료로 잠재적인 항바이러스활동이 높고 높은 유전자 장벽이 있는 테노포비르와 엔테카비르 등의 약물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