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 개최
HMM이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HMM Garnet) 명명식을 개최했다. 24일 HMM에 따르면 HMM 가닛호(HMM Garnet)는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지난 2021년 6월 HD현대중공업(6척), 한화오션(6척)과 계약한 12척의 1만3000TEU급 선박 중 첫번째로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HMM 가닛호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멤버사들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美동안 항로 EC1(East Coast1)에 투입된다. 오는 2월3일 카오슝을 시작으로 샤먼(중국) – 옌톈(중국) – 상하이(중국) – 닝보(중국) – 부산(한국) &...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