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정그룹, 취약계층 위한 3억원 상당 물품 기탁…나눔경영 선도
세정그룹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 등을 기부했다. 세정그룹은 2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이웃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통해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세정그룹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총 90억 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부산시 금정구 저소득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