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스마트폰 안전앱으로 현장 안전활동 강화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작업장 안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앱 '스마트TBM'을 개발했다. 이달 초 개발된 스마트TBM은 현재 포항 FINEX3공장에 시범 적용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전사 현장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스마트TBM앱은 개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작업자가 해당 작업을 조회, 중요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조치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안전 TBM 활동이 가능해진다.TBM(Tool Box Meeting)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업 전, 직원들이 작업 내용을 숙지...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