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주택사업 비관론, 당분간 지속”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11월 보다 더 떨어졌다. 전문가는 주택사업 비관론이 당분간 지속될 걸로 예상했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11월 대비 5.5p 하락한 63.3이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체감경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 비율이 높음을 의미한다. 100 아래면 그 반대다. 수도권과 광역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전월대비 13.4p(...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