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행복진흥원, 다문화가족 900명에 교통카드 지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올해 교통복지사업 ‘다多 함께 대구로路’의 하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 900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다문화가족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버스 또는 도시철도를 1회 이상 이용한 이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접수는 7월 7일부터 대구행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 가구당 최대 4매(1인 1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