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정화 국면… 이부실드·진네오스 도입 추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한 가운데 정부가 검사 및 진료 체계를 정비한다. 고위험군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이부실드’,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비한 ‘진네오스’ 도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부실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다. 진네오스는 덴마크 바이오기업 바바리안노르딕의 3세대 원숭이두창 백신이다. 10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검사, 그리고 처방, 진료를 한곳에 받을 수 있도...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