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부터 택시까지’ 도로로 나온 서울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왔나
운전사 없는 자율주행의 시대가 열렸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국내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도로를 달린다.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시험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지만,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하곤 운전에 개입하지 않는다. 버스에 이어 택시까지 자율주행을 시작하면서, 서울 전역 곳곳에 자율주행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서울 심야 자율주행 택시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이날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강남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국내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택시 무료 운행...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