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정책 알린다…서울시, 서포터즈 100명 모집
서울시가 청년정책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은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콘텐츠를 기획·제작·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기사 작성(30명), 이미지 제작(30명), 영상 제작(30명), 오픈채팅방 운영·관리(5명), 커뮤니티 바이럴(5명) 등 5개 분야로 나눠서 활동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한다. 부여된 활동의 80%를 완료한 청년에게는 종료 후 활동 증...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