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익산·김제 산업단지 2곳 승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과 김제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신규 조성계획을 승인, 산업용지 추가 공급으로 기업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과 김제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신규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 올해 하반기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기업의 입주 수요 증가에 맞춰 삼기면과 낭산면 일원에 위치한 제3일반산업단지 북동쪽에 총 27만 2815㎡(약 8.3만평)를 확장한다. 사업비는 49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6년까지 완료...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