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회, ‘공공의대 법안’ 통과 국회 설득 나서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공공의대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 설득에 힘을 쏟고 있다. 김영태 의장을 비롯한 남원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9일 국회를 찾아 박주민 의원과 박희승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난 10일 제273회 정례회에서 남원시의회가 채택한 ‘제22대 국회 공공의대 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을 전달하며 필수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공공의대 법안 통과에 협조를 구했다. 또한 남원지역 박희승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론 법안으로 발의한 공공의대법 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