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전북미술관장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전북미술 비하 발언” 비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군)이 전북미술관장의 직원에 대한 갑질과 전북미술 비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박용근 도의원은 13일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도립미술관장의 지속적인 갑질과 비인권적 운영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특히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반복하고, 사직을 종용한 사례를 들어 인권침해를 반복한 책임을 지고 전북도립미술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도립미술관장이 직...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