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2년 연속 전북 지역특화형 우수축제 선정
군산우체통거리에서 열리는 손편지축제가 2년 연속 전북 지역특화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군산시는 도시재생 선도사례 대표 축제인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가 올해 도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지역특화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우수축제 지정돼 도비 2800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군산우체통거리는 지난 2016년 지역상인들이 폐우체통에 그림을 그려 상가에 세우는 아이디어로 출발해 2020년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