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환경부 공모 선정
경북 예천군 금곡천이 2022년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5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의 ‘2019년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 원(국·도비 130억원)을 확보했다.군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생태호안, 보 및 낙차공 개량, 어도 조성, 생태탐방로, 징검여울, 생태습지, 수변식생대, 비점차집 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군은 지난해 ‘백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출품...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