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숙, ‘강성보수’ 4인 거취 결정 압박…“광화문 세력 끌어들여”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주류세력을 향해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했다. 윤 위원장은 당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하지 못하고, 광화문 세력을 국회로 불러들였다고 질타했다. 윤 위원장은 16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과 당원이 당에 바라는 것은 부지런한 쇄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라는 것”이라며 “지난 주말 당이 이렇게 된 책임이 있는 분들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나 사과한 분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과는커녕 인적 쇄신도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