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한양, 건설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BS한양이 7~8월을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BS한양은 계속되는 폭염과 이례적인 더위에 대비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집중관리 대상은 △고령자(65세 이상) △기저질환자(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 △옥외 근로자다. 특히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콘크리트 타설 근로자를 포함한 옥외 근로자에 대해서는 관리를 더 강화한다. BS한양은 특별대응 기간 동안 필수 작업 외에는 옥내...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