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등 틈새형 주거상품도 브랜드 파워가 흥행 ‘좌우’
유수환 기자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파워가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생활숙박시설 등 틈새형 주거상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20세 이상 회원 2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를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32.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의 우수성’ 을 답한 응답자가 2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입소문 및 광고 호감 (16.9%)’, ‘지역의 랜드마크 (1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