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자 80% 女性, 봉천·신림동 이용률 높아
유수환 기자 =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안전정보 서비스’는 전국 CCTV, 경찰서, 파출소, 치안센터,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안전·치안 시설이 많은 지역일수록 지도에서 녹색, 적은 지역일수록 노란색으로 표시돼 전국 안전·치안 시설의 분포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다방 관계자는 “안전정보 서비스 출시 약 3개월 만에 해당 서비스의 이용률(페이지뷰)이 175% 증가했고, 이용자도 기존 대비 약 2.5배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