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빌딩이 오피스텔로…서울역·여의도·양재 등
안세진 기자 = 서울 역세권 오피스를 허물고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옛 종로학원 본원 부지인 중구 중림동 363에선 쌍용건설이 이달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오는 26~27일 인터넷을 통해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 17~32㎡ 총 576실 규모다.옛 해주냉면이 있던 상가 부지에 공급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2호선 잠실새내역과 1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했다. 전용 22~28㎡, 총 192실 규모다.서울 영등...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