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쏟아지는 비에…건설사들, 현장 대비 분주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며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된 가운데 건설사들이 장마와 폭우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부터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우 피해가 커지자 풍수해 위기 경보 최상위인 ‘심각’ 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건설업계도 현장의 안전을 위해 장마와 폭우에 대비해 관리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폭우 예보가 나오면 당직자를 배치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시 비상연락체...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