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尹에 난방비 폭탄, 민생파탄 책임 물어야”
진보당이 난방비 상승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1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윤희숙 대표는 “숙박업, 욕탕업, 외식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폐업위기로 내몰렸고 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농사를 포기하고 있다”며 “윤 정부는 더 많이 일하고 덜 받게 만드는 노동개악까지 강행하려 한다. 폭탄 터진 집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장지화 여성엄마당 대표는 “성남 태평동에서 70대 어머니와 40대 딸...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