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경계감에 뉴욕증시 혼조…다우만 0.25%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2포인트(0.25%) 내린 3만8972.4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5포인트(0.17%) 상승한 5078.18, 나스닥지수는 59.05포인트(0.37%) 오른 1만6035.30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오는 29일 발표될 1월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PCE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