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유의 몸…아버지 후견인 사임
이은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로부터 해방된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인 제이미 스피어스는 전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낸 문서에서 브리트니의 새 후견인 선임에 동의했다. 제이미 측 변호인은 “제이미의 유산 후견인 자격을 정지하거나 해임할 실질적인 근거가 없다”면서도 “제이미가 불의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딸(브리트니)와 공개적인 싸움을 이어가는 게 딸에게는 최선의 이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제...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