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5개 지역 단계적 정상화… 뉴욕시 등은 재택명령 연장
조현지 인턴 기자 =미국 뉴욕주가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단계적 경제 정상화를 시작한다.14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5일부터 정상화 7대 조건을 만족하는 노스컨트리, 모호크밸리, 센트럴뉴욕, 핑거레이크스, 서던티어 등 중부와 북부 5개 지역에 단계적 정상화를 실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앞서 쿠오모 주지사는 ▲2주간 입원율 하락 ▲2주간 병원에서의 사망자 감소 ▲10만명당 하루 입원율 2명 미만 ▲최소 30%의 병원 병상 공실률 ▲최소 30%의 중환자실 빈 병상 확보 ▲한 달 기준 인구 10...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