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코로나19 백신 실망감에 하락...나스닥 1.27%↓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실망감과 코로나19 백신 배포 시점의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경제회복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40p(0.47%) 하락한 2만7901.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48p(0.84%) 내린 3357.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0.19p(1.27%) 내린 1만910.28에 장을 마감했다. 연준이 장기간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시장 기대...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