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박정민의 대운, 지수 연인 호흡 넘어 ‘뉴토피아’ 흥행으로
“올해 서른 아홉이 돼서 아홉수다. 그래서 조심하기 전에 하늘에서 모든 운을 다 끌어다가 주신 게 아닌가 싶다. 정말 대운이다.” 데뷔작 감독의 새 작품에 주인공으로 합류한 것도 모자라, 글로벌 스타 지수의 남자친구가 됐다. 박정민의 대운은 ‘뉴토피아’의 흥행까지 이어질까.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박정민, 그룹 블랙핑크 지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