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 ‘영어 능력’ 직장 생활에 도움된다
송병기 기자 = 직장인들에게 최근 ‘미라클 모닝’ 열풍으로 새벽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자기 개발에 힘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중 영어 공부는 직장인들의 자기 개발에 빠지지 않는 고정 항목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영어 능력’이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영어 능력이 승진이나 연봉협상, 이직 등에 도움이 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TOEIC위원회가 직장인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8일부터 3월3일까지 온라...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