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이주아 “우승 아니면 폭탄 터진다는 마음으로 준비”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새 얼굴 이주아(24)가 2024-2025시즌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주아는 3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 V리그 리그 팀 도요타 오토바디 퀸세이즈와 전지훈련 연습 경기를 앞두고 “우승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승을 못 하면 폭탄이 터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 저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주아는 비시즌 기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복수 구단의 러브콜...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