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연패’ 김태술 소노 감독 “힘들었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졌는데…”
“많이 아쉽네요. 끝까지 물고 늘어진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 소노는 11일 오후 4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KCC와 홈경기에서 70-73으로 패했다. 소노는 4연패에 빠지며 9승19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9위다. 임동섭과 이재도가 각각 18점, 13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알파 카바도 14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태술 감독은 “오늘도 많이 아쉽다. 선수들과 디테일을 맞춰봐야 할 것 같다. 힘들었지...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