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할 듯”
광역 단체장과 시군구청장, 지방의원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전통적으로 정권 초기 열린 선거는 여당이 압승했다. 그러나 대선과 붙어서 열리고 대선 때 표 차가 적었기 때문에 이전과 다를 거란 전망도 있다. 지방선거를 비롯한 정치권의 돌아가는 판을 읽어보고자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지낸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전화 연결해 10일 열린 대통령 취임식과 인사청문회 그리고 지방선거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았다. 다... [이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