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제17회 마늘한우축제 개최...공연·체험 프로그램 다채
'제17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맞물리면서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대적인 오프라인 축제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분위기를 한껏 더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마늘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매량을 극대화하는 데 축제의 초점을 맞추는 한편, 군민들과 관광객들 위한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군은 유배문학관 광장에 '지역민 먹거리 판매존'을 비롯해 특산품 판매장·피크닉존(쉼터)·체험... [강연만]